임상순환기학회, ‘순환기질환’ 진료 향상 위한 전문성 강화 나서
류재춘 신임회장, 순환기질환 종합적 관리 물론 치료지침 개발·확산 계획
궁극적으로 국민 건강 위해 고혈압·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선도 목표
[의학신문·일간보사=김현기 기자] 오는 6월부터 대한임상순환기학회를 이끌어갈 류재춘 회장 집행부가 ‘순환기질환’ 진료 향상을 위한
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
특히 류재춘 신임회장은 순환기질환의 종합적 관리와 치료지침 개발·확산하면서 국민 건강을 위해 고혈압·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앞장서
겠다는 방침이다.

대한임상순환기학회 류재춘 신임회장<사진>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‘제12회 춘계학술대회’에서 임기 내 목표를 밝혔다.
우선 류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달성할 주요 아젠다로
△1차의료에 필요한 순환기질환 교육 △1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에 근거기반진료지침 교육 제공
△타 학회와 협력·교류 확대 △심장초음파, 경동맥초음파 인증의제도 활성화 등을 설정했다.
류 신임회장은 “순환기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선도하는 핵심 학회로서 최우선으로 일차의료에서 필요한 순환기질환 교육을 위해 최선을
다할 것”이라며 “새롭고 정확한 정보와 교육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소책자 개발을 활성화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
의료인 교육 및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겠다”고 말했다.
류 신임회장에 따르면 순환기질환의 통합적 관리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을 고려하여 다양한 만성질환을 종합적으로
다루는 접근법이다. 특히 고혈압, 고지혈증, 당뇨, 심장대사질환 등과 같은 만성질환은 서로 연관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,
종합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.
이에 따라 임상순환기학회는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에 근거기반 진료지침 교육을
제공해 효과적인 관리와 통합적 관리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.
아울러 타 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순환기 내과의 전문성을 높이고,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
게 류 신임회장의 또 다른 목표다.
구체적으로 대한심장학회, 대한고혈압학회, 한국심초음파학회, 대한부정맥학회, 대한심부전학회, 심장대사증후군학회, 등과
협력해 △교육 프로그램 개발 △다학제간 협력 △연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.
이와 함께 류 신임회장은 “심장초음파와 경동맥초음파 인증의제도를 통해 전문성을 입증하고, 환자들에게 안전·효과적인 진료를
제공해 순환기질환 진료의 품질을 향상시킬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 류 신임회장은 학회 의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.
그는 “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학회의 성장과 발전에 필수적”이라며“앞으로 2년 동안 여러 선후배들의 의견을 경청하고
이를 최대한 반영해 학회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”이라고 약속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