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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작성자 류재춘  작성일 2019.10.10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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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스테롤: the lower the better.

-최근 개정된 유럽심장학회(ESC)가이드라인은 심혈관질환 초고위험군의 목표 LDL-C 수치를 55mg/dL로 낮췄으며, 두 번째 심혈관 사건을 경험한 환자의 경우 목표를 40mg/dL 미만으로 조절할 수 있다.

FOURIER 임상 프로그램 등PCSK9억제제 관련 연구가 발표되기 전에는 LDL-C를 일정 이상 낮출 수 있는 치료 옵션이 없었고, 따라서 낮은 LDL-C의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도 충분하지 않아 '하한선'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하지 못했다.  .

FOURIER 임상은 낮은LDL-C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. FOURIER 참여 환자의 LDL-C 중앙값은 30mg/dL이었으며, 중앙값이기 때문에 그보다 더 낮아진 환자도 존재했다. 심혈관질환 경험 환자들의 LDL-C 수치가 굉장히 낮게 유지되면서 심혈관질환이 재발할 위험도 감소됐다. 한편 이상반응은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.

결론적으로 심혈관질환 경험 환자의 경우 LDL-C를 30mg/dL까지 낮추는 것이 효과적이며 안전한 치료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.이러한 사실은 FOURIER 이후 발표된 PCSK9억제제들의 다른 연구에서도 일관되게 확인되고 있다.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은 물론 우리나라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도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른 목표 LDL-C 수치가 더 낮게 권고되는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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